편스토랑 류수영 편에서 일품요리 같은 두부조림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에 두부를 굽고 양념을 바르는 두부조림과는 다른 색다른 요리였는데요, 부드러운 두부에 매콤 달콤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맛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매일 먹는 반찬에 새로운 요리를 찾으셨던 분들 또는 대접해야 하는 요리 레시피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레시피입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요리 같은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이런두부조림은 없었다!
중화요리 같은 감칠맛 폭탄의 부드러운 두부요리를 선보인 편스토랑 류수영 편에서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같은 식재료로 요리방법을 다르게 해서 맛을 확 끌어올린 비법 때문인데요,
중화요리 같은 감칠맛과 불맛 그리고 양념이 고르게 베인 부드러운 두부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기도 쉽고,
요알못 분들도 순서만 그대로 따라 하면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레시피 저장하고 꼭 만들어 보세요.
TIP : 달군팬에 기름 없이 양파와 대파를 구워 주세요. 단맛과 불맛의 풍미가 올라갑니다.
간장과 굴소스를 넣을 때 양념이 타지 않도록 프라이팬의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재료]
재료 : 두부 한모, 양파, 대파, 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후추, 물, 다진마늘, 설탕
[류수영 두부조림 만드는 순서]
1. 두부를 키친타월에 감싸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2. 두부 한모를 길게 8조각으로 자릅니다. 크기가 일정해야 맛도 좋고 모양도 좋습니다.
3. 달군 후라이팬에 양파와 대파를 굽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아요.
야채를 태우듯이 강불에서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양파와 대파가 불향을 내면서 갈색이 되면 기름을 넉넉히 2바퀴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설탕 0.5T, 다진 마늘 0.5T를 넣어준 후 야채와 잘 볶아주세요.
5. 야채를 한쪽에 옮기고 빈 공간에 진간장, 굴소스를 넣어 섞어주고, 야채 위에는 고춧가루를 위에 뿌려 줍니다.
간장, 굴소스는 채소와 바로 섞지 않고 따로 섞어서 불맛과 풍미를 올립니다.
이때, 프라이팬은 불은 끌로 잔열로 양념을 섞어주세요.
6. 양념을 모두 넣으 후 프라이팬을 불을 다시 강불로 올리고 1분 정도 모두 빠르게 볶아주세요.
7. 야채와 양념이 잘 볶아지면 물 200ml를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그리고 약불로 10분 졸여주세요.
약불로 졸이셔야 양념이 두부에 잘 베이게 됩니다.
8. 자작하게 잘 졸여졌으면 후추를 넉넉히 넣고 기호에 따라 청양 고추 또는 고명을 올려 드시면 됩니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두부조림 양념에 부드러운 두부 한 조각이면 밥이 꿀떡 넘어가죠. 불맛을 살리고 감칠맛을 올린 류수영 두부조림이었습니다. 반찬이지만 메인요리처럼 요리하고 싶을 때 두부조림 한번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 털기 요리로도 손색없고, 밥도둑 레시피로 인기 만점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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